19일 암호화폐 시장 동향 .. 증권 관련 이슈로 이더리움 반등 · 크립토퀀트의 시장 하락 3가지 이유 등

1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14%인 65,456 달러(코인마켓캡 기준).

BTC/USD 일봉

이더리움(ETH)이 전일 대비 3.47% 상승한 3558달러로 반등했다.

메타마스크 등을 개발하는 미국 컨센시스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의 집행부문이 네트워크의 주요 업그레이드인 이더리움 2.0의 조사를 종료할 것을 정식으로 통지했다고 발표했다.

컨센시스는 “이는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인정되어 ETH의 판매가 증권 거래에 해당한다고 고소하지 않을 방침을 내렸음을 의미한다”고 전함.

이더리움은 보다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대형 업그레이드 The Merge를 거쳐 Proof of Work(작업증명·PoW)에서 Proof of Stake(지분증명·PoS)로의 이행이 포함되었다.

PoS에서는 참가자가 보유자산을 스테이킹함으로써 블록을 검증하고 보상을 얻기 때문에 이것이 투자계약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쟁점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었다.

SEC의 제소에 착수한 컨센시스는 “이더리움 개발자와 기술 제공자, 업계 참가자에게 큰 안심 재료가 된다”는 견해를 나타내면서 “과제가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

명확한 규제 가이드라인이 결여된 채 집행 조치를 강경하는 자세는 문제라며 메타마스크의 스왑 기능이나 스테이킹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관련해서도 증권법을 위반하지 않았는지 규제 당국에 확인을 요구할 뜻을 내비쳤다. SEC에 대해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보다 광범위한 명확화를 요구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크립토퀀트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18일 최근 암호화폐 시세가 저조하게 추이하는 3가지 이유를 해설했다.

첫 번째는 마이너(채굴업체)의 항복이다.

비트코인 반감기의 영향으로 마이너의 수익이 55% 감소했기 때문에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더 매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마이너 지갑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로 대량 송금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 요인으로는 USDT나 USDC 등의 스테이블코인의 신규 발행 부족을 꼽았다. 이것은 시장으로의 새로운 자금의 유입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며, 시장의 유동성을 감소시키고 가격 변동성을 증가시킨다.

세 번째 요인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유출입 흐름이다.

최근, 피델리티나 그레이스케일 등의 주요 비트코인 ​​현물 ETF로부터의 대량의 유출이 확인되고 있어 비트코인에 매도 압력이 발생했다.

분석 “비트코인, 6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

더샌드박스(SAND), PEPE·SHIB·MEME·DEGEN·DOGE·BONK 6종 밈코인 구매

크립토퀀트 CEO “지난 2주 동안 16억 달러 상당 매도 측 유동성 발생”

19일 암호화폐·코인 소식 모음

코인베이스, 19일 OVAL·RAI·wAMPL 상장 폐지


■ 10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