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현물 비트코인 ETF는 3분기와 4분기에 주요 금융회사와 대규모 민간 은행 플랫폼의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번스타인 보고서는 밝혔다. 번스타인에 따르면 2025년에 비트코인은 20만 달러, 29년에는 50만 달러, 33년에는 1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월가 투자은행 번스타인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ETF가 주요 금융회사와 대규모 민간 은행 플랫폼에서 “승인 직전”에 있다고 예측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19일 전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는 3분기와 4분기에 주요 금융회사와 대규모 민간 은행 플랫폼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번스타인 보고서는 밝혔다.
번스타인은 암호화폐 약세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끝났으며, 대부분의 초기 할당은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이루어졌으며, 기관 수요의 대부분은 “캐시 및 캐리 트레이드”에 대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고 지적한다. 즉, 새로운 순매수 포지션이 아니라는 것이다(거래소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ETF로 유입되어 실제로는 새로운 자금 투여가 아니다).
번스타인 분석가들은 최근 13F 서류에 따르면 기관의 비트코인 현물 ETF 참여 비중이 22%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어느 정도 동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우리는 비트코인 ETF가 3분기에 주요 금융회사와 대규모 민간 은행 플랫폼에서 승인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서는 주요 금융회사와 은행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ETF 거래를 지원하면 3분기와 4분기에 신규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이 2025년까지 약 20만 달러, 2029년까지 50만 달러, 2033년까지 100만 달러의 사이클 최고치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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