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회사인 판테라 캐피털은 더오픈네트워크의 톤코인(TON)을 더 많이 매수하기 위해 새로운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판테라가 이번 주 초 잠재 투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판테라 TON 투자 기회’라고 불리는 이 펀드는 더 많은 TON을 매입하기 위한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 기회를 위한 다음 펀딩 라운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라고 이메일에 적혀 있다.
관심 있는 당사자들은 기금 할당을 확보하기 위해 6월 21일까지 양식을 통해 기회에 대한 관심을 표시하도록 요청받았다. 이 양식에는 후원자당 최소 25만 달러(약 3.47억원)의 투자금이 명시되어 있다.
5월 10일에 보도된 바와 같이, 판테라 캐피탈의 설립자인 댄 모어헤드는 판테라가 최근 텔레그램의 TON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펀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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