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애널리스트는 주간 리포트를 공개해, 현시점에서는 2024년 3분기(7~9월)의 암호화폐 시장은 가격 변동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3일 전했다.
금융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지만 코인베이스 애널리스트들은 경기후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경기후퇴 불안이 시장에 확산되면 금리인하가 시작되더라도 개인투자자들이 새로 암호화폐나 주식에 투자하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미 실업률 등의 데이터를 기초로, 경기는 2024년 2분기(4월부터 6월)를 피크로 후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그리고 이것이 금리인하 개시에의 이유의 하나가 되어, 2024년 9월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인하가 발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에서는, 지금부터 2025년의 처음에 걸쳐 경기가 후퇴한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향후 금융시장에서 금리 인하가 반드시 강세 요인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현재는 암호화폐 시장에 강세 요인이 부족하다고도 지적. 예를 들어,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가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어느 정도의 자금이 유입될지를 시장이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미국 주가지수의 상관관계가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첨부하고 있다.
밝은 재료
반면 경기가 비교적 좋고 그 안에서 금리 인하가 진행되면 유동성이 풀려 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가들은 보고 있다.
그 밖에도, 11월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어, 어느 후보자가 이기더라도 재정 확대의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 재정 확대는 기존의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비트코인을 사는 강한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해서도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다고 주장. 자금 유입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하면 이더리움 강세 요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 밖에는,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각에 대해서, 아캄의 데이터를 기초로, 머지않아 매도 압력은 가라앉을 것이라고 예측(오늘 새벽 독일 주소는 일단 고갈). 또 마운드곡스 채권자들의 매각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인베이스 분석가들은 가격 변동이 진정되고 시세가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하는 것은 9월 말 가까이가 될 것으로 현 시점에서는 보고 있다.
데이터: 비트코인 온체인 거래자들의 실현 손익은 -17%, FTX 폭락 이후 최저 수준 .. 바닥이 가까워짐
제네시스 트레이딩 주소는 지난 한 달 동안 총 12,000 BTC를 코인베이스로 입금
■ 9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