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이더리움 ETF는 시장에 출시된 지 3일째가 되었으며, 뜨거운 출발 이후 수요가 식고 있다. 이를 더블록이 26일 전했다.
더블록 프로 리서치가 수집한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목요일 펀드 간 누적 거래량은 약 8억 5천만 달러였다. 거래량은 화요일 세션에서 10억 5천만 달러를 넘어섰고 수요일에는 9억 5천만 달러를 넘었다.
ETF는 수요일에 순 유출이 1억 3,316만 달러로 기록되었으며, 화요일의 순유입이 1억 678만 달러에서 반전되었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는 순 유출이 3억 2,686만 달러로 기록되었으며, SosoValue에 따르면 유출을 기록한 유일한 이더리움 펀드가 되었다.
목요일 거래 세션을 앞두고 이더 가격은 하룻밤 사이에 7%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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