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에서 비트코인의 강세 패턴은 암호화폐 거래자들에게 현재 수준에서 25%의 가격 상승 가능성을 알리는 신호다.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 전함.
비트코인 가격은 2021년 사상 최고가 근처에 머무르면서 강세 쐐기 모양을 형성하고 있으며, 희망적인 트레이더들은 다음 가격 목표를 85,000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익명의 암호화폐 거래자 젤레는 7월 26일 X 게시물에 “비트코인은 바로 이전 주기의 고점 부근에서 엄청난 하락 확대 쐐기 모양을 형성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일련의 낮은 고점과 낮은 저점을 형성하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갭이 벌어지는 반전 패턴으로 간주되며 상승 추세 반전이 예상된다.
“가격은 돌파를 간절히 원하는 듯합니다. 돌파되면 급격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첫 번째 목표는 85,000달러입니다.”라고 그들은 덧붙였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현재 사상 최고가인 73,679달러 보다 약 15% 높은 수치다. 이 가격은 3월에 달성했다.
85,000달러로의 상승은 약 25%의 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이는 비트코인이 중요한 수준 이하로 떨어진 후 7월 21일에 반등하여 7월의 55,854달러에서 68,181달러로 회복된 데서 나타난 급등세다.
비트코인 거래자에게 다음으로 중요한 수준은 69,000달러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는 2021년 11월에 기록한 이전 최고치다. 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69,000달러까지 하락하면 숏 포지션에서 9억 2,965만 달러가 사라지게 된다.
“우리는 여전히 더 큰 범위에 있으며 72,000달러 수준에 가까워질수록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익명의 암호화폐 거래자 Emperor가 덧붙였다.
이러한 추측은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이 7월 25일 이후 대부분의 손실을 회복했다고 최근 보도한 후에 나온 것으로,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참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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