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의장, 데이터가 따라준다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7월 31일 이번에도 정책금리를 5.25%~5.50%로 정하는 것을 결정했다.

한편,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은 회견에서 9월에도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가 받쳐준다면 다음 회의 때 금리인하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발언이었다.

연준은 23년 7월에 금리 인상을 한 이후, 그 후는 금리를 동결해 왔다.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어, 경제나 고용의 상황으로부터 연준은 곧 금리 인하를 개시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이번 FOMC에서는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어 성명문이나 파월 의장의 회견에서 금리 인하에 관해 어떤 전망이 나올지 주목됐다.

성명이나 회견의 내용에 따라서는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 시세에 순풍이 된다고 하는 견해가 있었지만, 시장의 예상대로의 내용으로, 이미 가격에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음 FOMC는 9월 17일부터 18일에 개최. 그 전에 8월 22일부터 24일에는 경제심포지엄 ‘잭슨홀 회의’가 있어 이곳에서의 파월 의장의 강연도 주목받고 있다.

덧붙여 CME(시카고상품거래소)의 FedWatch 툴에 의하면, 9월의 FOMC에서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결정할 확률은 87.5%. 0.5포인트 내릴 가능성은 12.5%가 되고 있다.

파웰 의장은 이번 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2%로 향하고 있다고 보다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정책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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