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는 와이오밍주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전적략 준비금법”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 법안은 미국 재무부가 통제하는 “안전한 비트코인 금고의 분산형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다. 이 법안은 또한 의원과 공무원에게 비트코인(BTC) 자금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엄격한 사이버 보안 매개 변수 및 기타 물리적 보안 조치를 수립하도록 지시한다.
이 법안은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5%에 해당하는 100만 BTC를 축적한다는 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이 법안은 기존 미국 재무부 자금을 사용하여 미국 재무부의 금 할당량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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