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경기후퇴 우려로 주식시장과 비트코인 하락

연휴가 끝난 뒤 3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26달러(-1.51%) 하락한 40,936달러,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된 나스닥지수는 577포인트(-3.2%) 하락한 17,136으로 마감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DA)의 주가가 전일대비 9.5% 폭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주 지수(SOX)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폭넓은 종목으로 파급됐다.

리세션(경기후퇴) 우려가 강해지는 가운데, 최근의 결산 발표에 있어서의 3분기의 매출 전망이 시장의 기대하는 수준까지 미치지 못한 것 외에, 블룸버그가 보도한 것에 의하면, 미 사법부가 반트러스트법(독점 금지법) 위반을 둘러싸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문서의 제출 명령을 엔비디아 등에 낸 것도 투자가 심리를 악화시켰다.

주식시세를 견인해 온 엔비디아의 하락이 지금까지의 급등으로 역사적 고가권에 있는 S&P500이나 나스닥 지수가 조정 국면에 들어갈 우려가 있어으며,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시장에의 영향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미 고용통계 발표가 있고, 이달 18, 19일에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이대로 리스크 오프로 기울 가능성이 우려된다.

미국 주식의 암호화폐 관련 종목은, 미 주요주 지수에 연동하는 것처럼 비트코인(BTC)이 하락한 것에 수반해 전면 하락. 코인베이스가 전일 대비 7.7% 하락,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7.6% 하락, 마라톤디지털이 8.6%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4.26% 하락한 1 BTC=56,758달러.

coingalss의 선물의 로스컷(강제 청산) 데이터를 보면, 플래시 크래시(급락)가 발생한 8월 5일의 1/7 정도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리턴 최고가 65,000달러로 향하는 리바운드 국면에서 쌓인 롱 포지션의 연쇄적인 로스컷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는가?

어제 미 이더리움 현물 ETF, 4740만 달러 순유출

어제 미 비트코인 현물 ETF, 2억 8778만 달러 순유출

외신,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한 이유


■ 9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