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FTX 파산 계획 승인

암호화폐 거래소가 붕괴되고 많은 임원이 형사 고발을 받은 지 약 2년 만에, 10월 7일 법원이 내린 결정은 FTX 이용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기 위한 한 걸음 전진이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 전했다.

10월 7일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도르시 판사는 FTX의 청산 계획을 승인했다. 이 계획에 따라 거래소의 채무자들은 98%의 사용자에게 청구된 계정 가치의 약 119%를 상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법원의 결정은 FTX가 2022년 11월 처음 파산 신청을 하고 형사 기소와 민사 소송을 제기한 지 약 2년 만에 나온 것입이다.

FTX의 CEO 겸 최고 구조조정 책임자인 존 레이 3세는 “앞으로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크고 복잡한 파산 자산 분배를 통해 파산 청구 금액의 100%와 이자를 돌려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모든 사람이 이 계획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재편 계획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이 계획이 채권자들에게 FTX 포트폴리오의 자산에 대한 상환을 의도했지만, 여기에는 2022년 11월과 2024년 사이의 토큰 수익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파산 심리에 참석한 FTX 채권자인 수닐 카부리는 9월에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가치의 10~25%만 돌려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2년 FTX가 파산 신청을 했을 때 비트코인 ​​가격은 약 16,000달러였다. 현재는 62,000달러가 넘는다.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약 2년 동안 FTX 계정에 있는 수십억 달러 상당의 토큰에 접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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