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임원들의 잇따른 퇴임 .. CZ는 중심 사업에 집중

바이낸스의 업무 재편

바이낸스에서 올 7월 이후에만 10명의 임원이 줄줄이 퇴직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8일 보도.

소셜미디어에서는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관련 기업, 그리고 CEO를 고소한 것을 배경으로 각국 규제당국 사이에 생긴 알력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소송 후 최고전략책임자와 법률고문, 아태지역 책임자를 포함한 주요 임원들이 퇴임했다.

그러나 바이낸스는 사업 자원을 엄선해 중심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며, 그것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있다. 특히 러시아 이용자들이 경제제재를 피하기 위해 바이낸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이곳은 러시아 주요 5개 은행과의 P2P 거래 제휴를 종료했다. 또한 러시아로부터의 철수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월 6일에는 바이낸스 동유럽 및 러시아 전 책임자 그레브 코스타레프와 러시아와 CIS 전 제너럴 매니저 블라디미르 스멜키스가 SNS를 통해 사임을 공표했다.

또한 9월 6일에는 헬렌 하이, 바이낸스의 이그제큐티브VP나 채리티 재단의 책임자도 퇴임. 이틀 전에는 프로덕트 책임자 마유르 카매트가 텔레그램에서 퇴임을 표명하고 차세대 리더에게 역할을 맡겼다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이에 따라 9월에만 4명의 임원이 퇴직한 셈이다.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CZ) CEO는 9월 6일에 X(트위터)에서, 퇴직한 임원들에 대해 언급. 새로운 역할로 이행해도 하나의 커뮤니티로서 관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성장 기회로 이어진다」라는 코멘트를 게시했다.

바이넌스는 최근 각국의 규제를 근거로 한 서비스 개선과 중심 사업에 대한 자원 집중을 도모하고 있다. 8월에는 주로 EU권 등에서 법정통화 입출금 경로에 사용된 ‘Binance Connect(구 Bifinity)’를 종료했다.

규제 당국에 의한 조사

또한, 다음 임원도 올해 바이낸스를 떠났다.

  • 8월 31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 책임자 레온 폰
  • 7월 7일: 컴플라이언스 담당 전 수석 부사장, 스티븐 크리스티
  • 7월 6일: 전 최고 전략 책임자, 패트릭 힐맨
  • 7월 6일 : 전 제너럴 카운셀, 한엔
  • 7월 6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 글로벌 바이스 프레지던트, 스티브 밀턴
  • 7월 6일: 글로벌 조사/인텔리전스 전 수석 디렉터, 매튜 프라이스

SEC에 의한 제소의 주지로는 바이낸스.US가 투자자 보호의 규제를 피하고 거래의 부정과 고객 자산의 관리 미비 등이 지적되고 있다. 바이낸스 측은 자산 동결의 요구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반박하고 결과적으로 자산 동결을 피하는 합의에 이르고 있다.

2022년 말 로이터는 미국 사법부와 바이낸스와 CEO의 형사 고소를 검토 중이며, 자금세탁과 제재 위반이 의문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 상품 선물거래위원회(CFTC)도 바이낸스와 CEO에 대해 “미등록으로 미국에서 파생상품거래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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