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
69,000 달러로 반등
비트코인 주봉 마감이 69,000 달러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6월 초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에 대응하여, 트레이더들은 상승 모멘텀이 회복되기 전에 초기 하락과 통합을 포함한 다양한 단기 시나리오를 고려했다.
인기 트레이더 CrypNuevo는 X에서 BTC 가격이 극복해야 할 다음 장애물로 인근 유동성을 지적했다.
그는 “정확히 69,300달러에 주요 청산 수준이 상승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수준에서의 청산은 주말 동안 일부 트레이더가 이 범위에서 숏 포지션을 개시하면서 증가했다. 먼저 69,300 달러 영역까지 급등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다음에 일어날 일은 상승세에 일시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다. CrypNuevo의 경우, 4시간 타임프레임의 50일 지수 이동 평균(EMA)은 현재 66,888달러로 재테스트를 볼 수 있다.
“이상적으로는 그것을 유지할 수 있고, 채널 상단을 유지하여 돌파와 잠재적인 상승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그는 요약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인 다안 크립토 트레이딩은 상대강도지수(RSI) 수준을 분석하면서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을 지속적인 돌파구로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X 게시물에서 “상승(bulls)의 핵심은 모멘텀을 여기서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7만 달러는 큰 수준이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거시경제적 요인이 끓어오르다
미국 거시경제 지표가 또다시 조용한 주를 보냈으며, 실업률이 암호화폐와 위험 자산 거래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남았다.
10월 24일에 발표될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연준의 “베이지북”으로 알려진 경제 상황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가 발표된 지 하루 만에 나올 예정이다.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주요 화제로 거론되고 있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주식은 다시 나타난 인플레이션 신호를 무시한 채 위험 자산 랠리를 주도했다.
“슈퍼코어 인플레이션은 2023년 상반기에 크게 하락한 후 현재 반등하고 있다. 동시에 코어 CPI 인플레이션은 202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3%로 상승했다.” 거래 리소스인 The Kobeissi Letter는 최근 X 분석에서 언급했다.
“9월에 연준이 금리를 50bp 인하한 동안에 말입니다. 정말 50bp의 금리 인하가 필요했을까요?”
Kobeissi시는 단기적으로 수익 시즌과 이제 두 주 남았던 미국 대선이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
CME 그룹의 FedWatch Tool에서 제공하는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선거 후 불과 이틀 뒤인 11월 7일 연준의 다음 정례 회의에서 0.25%의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확률이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90%가 넘었다.
암호화폐 평가 플랫폼 Evai의 CEO인 매튜 딕슨은 최근 이 주제에 대한 게시물의 일부에서 X 팔로워에게 “달러는 이에 대한 예상으로 급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위험을 무시하고 11월 5일 선거를 앞두고 강력한 랠리를 펼치고 있다. 기억하라, 트렌드는 당신의 친구다!”
BTC 가격 급등에 대한 논쟁
BTC/USD는 3월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7개월 간 하락 채널에 갇혀 움직이고 있다.
Cointelegraph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간 시간대에서 마침내 이번 주말에 캔들이 채널 저항선 위에서 마감되었고, 주간 마감가에서 돌파 신호가 강화되었다.
인기 있는 트레이더이자 분석가인 Rekt Capital은 그 다음에는 “적어도” 7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채널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동의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7개월 역확장 삼각형이 계속 형성되고 있다.”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는 말했다.
“2024년 3월부터의 낮은 최고가와 낮은 최저가의 순서는 아직 위반되지 않았다.” (채널의 앞선 고점을 넘지 않았다)
모니터링 리소스 CoinGlass의 지난 6개월 동안의 유동성 수준을 보여주는 데이터는 대부분의 매도가 현재 70,000달러 바로 위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72,000달러 근처에서 추가 저항이 보인다.
기록적인 미결제약정과 레버리지
비트코인이 69,000달러까지 치솟으며 미결제거래 잔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자,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이미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CryptoQuant는 10월 19일에 게시한 최신 Quicktake 블로그 게시물 중 하나에서 레버리지가 우려스러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파생상품 시장의 레버리지는 항상 트레이더가 이상적인 수익성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요소로 인식되어 왔지만, 상당한 잠재적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많은 트레이더가 시장 변동성에 직면했을 때 이 위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기고자 CrazzyBlockk이 경고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보유금을 모두 포함하는 추정 레버리지 비율(ELR) 지표의 변경된 버전을 참조했다.
CrazzyBlockk은 “이것은 최근 몇 년 동안 스테이블코인이 파생상품 거래의 담보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개념에 기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급격한 상승을 보인 이 지표를 살펴보면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이 이제 위험 지대에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즉, 시장은 강세든 약세든 충동적인 움직임에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고를 보내는 또 다른 지표는 캐프리올 인베스트먼트의 Bitcoin Heater다.
“미결제약정에 따른 비트코인 영구, 선물 및 옵션의 상대적 열기”를 측정하는 이 도구는 현재 2022년 중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
인기 있는 X 분석 계정 AetherX Capital은 이에 대해 “현재 히터가 과열되어 있으며 당분간 이 상태가 유지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재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락이나 조정은 현재 수준 또는 그 이상에서 시작될 수 있다. 특히 레버리지 포지션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비트코인 개인 관심은 여전히 부재
69,000달러로의 복귀에 대한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의 참여는 여전히 현저히 부족하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는 새로운 최고치에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BTC 가격 움직임이 암호화폐 시장 외부에서는 거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0~100의 정규화된 척도에서 검색어 “비트코인”은 현재 22점을 기록하며 1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고 지난 4년 중 가장 낮은 값에 속한다.
지난주, 인기 있는 X 분석 계정 Bitcoindata2021은 비트코인 개인 관심에 대한 맞춤형 해석을 제시했는데, 이 역시 거시적 저점을 보여주었다.
이후 토론에서 “90,000 ~ 100,000으로 빠르게 이동하면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인투더블록 : 비트코인 68,500 달러는 주요 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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