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5억엔 상당의 비트코인 추가 구매를 계획하는 메타플래닛, 자금 조달의 진척 상황을 공표

비트코인(BTC)을 전략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은 21일 제11차 신주예약권 행사 결과(일반투자자 몫)를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3일 전했다.

이 신주예약권은 올해 8월 6일 발표한 것이다. 당시 이 회사는 신주예약권을 통해 최대 100억엔을 조달하고 그 자금 중 최대 85억엔(약 776억원)을 비트코인 구매에 충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주 예약권이란, 발행한 주식회사(이번은 메타플래닛)에 권리를 행사하는 것으로, 그 회사의 주식의 교부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주식회사는 자금조달이나 종업원 보수제도 등에 신주예약권을 활용한다.

이번 권리행사 기간은 올해 9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메타플래닛의 동향

메타플래닛이 재무 전략으로서 비트코인을 구입·보유하는 것을 발표한 것은 금년의 4월. 이 전략을 결단한 배경에는 엔화 약세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영향으로 일본 엔화의 주축 통화로서의 위상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발표 후에도 구입을 계속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수량은 855.478 BTC. 가장 최근에는 15일에 매입했다.

또, 동사의 대표는 8월에 Web3 컨퍼런스 「WebX2024」에 등단해, 「비트코인 호텔」을 만들 계획을 밝히고 있었다.

이 비트코인 호텔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여행 온 사람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 호텔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비트코인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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