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금 매수’ 저명한 투자자 폴 튜더 존스

미국의 저명 투자자 폴 튜더 존스는 2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길이 인플레이션으로 통한다며 비트코인(BTC)과 금에 대한 강세를 보였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3일 전했다.

존스는 미국의 11월 대선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를 배경으로 비트코인, 금, 상품, 그리고 나스닥 상장주를 포함한 바스켓을 보유하고 고정금리 채권은 전혀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스는 미국의 정부지출 증가와 감세 전망 때문에 인플레이션 목표(FRB 목표: 2%, 현재: 2.4% 정도) 달성은 극적인 정책 변경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지출 문제에 진지하게 대처하지 않는 한 곧 파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회 예산국의 추계에 의하면, 2024년도의 연방 정부의 적자는 1.9조 달러에 이르고, 2034년까지 2.8조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존스는 인플레이션에 의한 탈피를 들어 일본을 그 예로 인용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통해 채무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이 견해는 존스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때 처음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공표한 이후 줄곧 주장해온 입장과 일치한다.

수요가 높아지는 금

금 선물 가격은 2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763.1달러까지 올랐다.

JP모건의 10월 3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자 파멸적 시나리오에 대비해 이른바 통화가치 평가절하 거래로 금과 비트코인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2022년 이후의 구조적으로 높아지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의 지속적인 높은 불확실성, 주요 경제국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정부 적자 등의 요인에 의해 야기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JP모건은 지난 9월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이 재개된 것을 지적하며 개인투자자들도 금과 비트코인을 비슷한 관점에서 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존스가 오랫동안 주장해 온 비트코인과 금을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하는 견해와 일치한다.

이러한 저명 투자자의 견해는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제 환경 하에서 많은 투자자에게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비트코인과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 자산의 가격 동향과 보다 광범위한 경제지표와의 상관관계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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