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트위터)에서 유명한 암호화폐 분석가의 유동성 분석과 마켓메이커의 행동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향후 며칠 동안 27,000달러 가격대를 향해 단기적인 압박을 가할 준비가 되어 있을 수 있다. 이 예상되는 단기적인 펌프(상승)의 경우, 이후 24,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대규모 청산 이벤트를 만들 것이라 보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11일 전했다.
특히 CrypNuevo 분석가는 지난 8월 28일 숏스퀴즈 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가짜 덤프(하락)’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정확히 맞은 적이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9월 11일 하락세가 거세지자 분석가는 비트코인 마켓메이커들이 ‘가짜 펌프’를 준비해 26,900 달러까지 상승한 뒤 24,000 달러 가격대로 롱포지션을 청산하기 위한 추가적 덤프를 준비 중이라고 분석했다. 23,000 달러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일요일 분석가가 그린 가격지지 사각형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켓메이커들은 24,000달러의 청산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분석가는 마켓메이커들과 비트코인 고래들이 몇 주 동안 이러한 24,000 달러 이하의 가격 목표를 달성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만약 2주 전 현재 청산 지역과 비교한다면, 그 지역의 청산이 지난 몇 주 동안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8월 29일 ETF 뉴스 펌프를 통해 많은 거래자들이 27,500달러에서 28,000달러 사이에 갇혔고, 그래서 롱 청산이 증가했다.”
비트코인 가격
현재 비트코인은 25,410달러로 전일대비 -1.53%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가격 지원 구역을 테스트해보면, 작은 펌프가 26,900달러가 되고, 이어서 큰 덤프가 23,000달러가 된다.
9월 13일 미국 CPI 데이터와 델라웨어 파산 법원의 FTX 청산 판결로 인해 올해는 변동성이 높은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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