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의 결합 시가총액에서 강세를 보이는 역헤드앤숄더(위 사진)의 가격 패턴이 구축될 가능성이 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11일 전했다.
‘알트코인’은 일반적으론 암호화폐 시장의 선구자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후발 암호화폐들의 총칭을 말한다. 이 경우에선 비트코인, 이더리움, 상위 스테이블코인 이외의 암호화폐를 말한다.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발키리 인베스트먼트의 전 연구원인 조쉬 올셰비츠의 기술 분석에 따르면, 패턴의 잠재적 완성은 ‘알트시즌’, 즉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비해 알트코인들의 성과가 좋아질 수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다.
올셰비츠는 이더리움과 눈에 띄는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차트를 분석했다.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강세 기술 분석 패턴 중 하나인 역헤드앤숄더는 자산이 세 개의 가격 저점을 형성하면서 진행되며, 중간 저점이 가장 낮다. 일단 가격이 추세선(넥라인) 이상으로 상승하면 브레이크아웃(돌파) 또는 약세에서 강세로의 추세 변화가 확인된다.
※ 패턴의 컨펌은 모양이 완성되고 넥라인 상단으로 거래량을 동반한 강한 돌파가 이루어져야 됨. 일반적인 목표 가격은 넥라인과 헤드의 크기 만큼이다. (위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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