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RWA(실물자산) 토큰화 추진 .. 블랙록 MMF 담보결제 개시 

RWA 토큰화 추진

미국 금융 대기업 JP모건체이스(이하 JP모건)가 블록체인 기반 담보결제 시스템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2일 전했다.

미국 최대 자산운용회사 블랙록의 머니마켓펀드(MMF) 중 하나를 디지털 토큰화해 파생상품 OTC 거래의 담보로 영국 금융회사 바클레이즈에 보냈다. 앞으로는 JP모건 고객이 주식과 채권 등 다른 자산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충해 나간다는 것이다.

OTC(장외거래)란? OTC는 ‘Over The Counter’의 약자. 증권회사나 은행 등에서 「매장 카운터 너머」로 거래를 실시하는 등, 거래소를 거치지 않는 매매를 가리킨다.

이번 내용은 담당자를 인터뷰한 블룸버그와 정보를 입수한 코인데스크 등이 11일 보도했다.

JP모건이 이번에 이용하기 시작한 솔루션은 Tokenized Collateral Network(TCN). Collateral이란 영어 단어에는 담보라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TCN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은 JP모건 독자적인 「Onyx Digital Assets」. Onyx Digital Assets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산을 토큰화하는 플랫폼이다.

Onyx Digital Assets 팀의 톱 Tyrone Lobban는 이하와 같이 코멘트했다.

“Onyx Digital Assets의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하루가 아닌 거의 실시간으로 담보를 이동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잠겨 있던 자산을 해방시킴으로써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JP모건의 대처

기존 금융자산 등 실물자산(RWA)을 토큰화하려는 움직임은 최근 늘고 있다. JP모건 이외에서는 이달 스위스 거점 금융 대기업 UBS가 머니마켓펀드를 토큰화하는 실시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금융기관 중 JP모건은 블록체인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블록체인 기반 입금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금용 토큰을 활용하는 구조를 구축해 국제결제 처리를 빠르게 하는 것이 목적.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하지만 기반 대부분이 개발됐다고 한 소식통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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