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지정학적 상황이 긴장되면서 대표 자산인 비트코인(BTC)이 이번 주 3% 가까이 빠지면서 약세 심리를 주도하고 있지만, 또 한 번 더 반등할 수 있다는 희망은 남아 있다. 이를 핀볼드가 12일 전했다.
구체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전문가 알리 마르티네즈가 10월 12일 X 게시물에서 공유한 관측에 따르면 비트코인 웜 서플라이에 대한 실현 가격 지표는 비트코인이 강세장을 ‘재점화’하기 위해 28,233달러 이상의 지속적인 마감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실현가격은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위해 지불한 금액의 공급에 의해 가중된 평균가격을 의미하는 반면, ‘웜 서플라이’는 단기 보유자 공급 중 덜 활동적인 구성 요소를 의미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의 웜 서플라이 실현 가격은 28,233달러로, 이는 비트코인이 강세 랠리로의 또 한 번의 기회를 잡기 위해 마감해야 할 가격 수준임을 시사한다.
현재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26757달러로 최근 24시간 동안 1.82% 하락했다. 지난 7일 동안 3.4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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