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장기금리 재상승이 금융시세의 중석으로 · 비트코인 28000달러대를 유지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18일 전했다.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17일 미국 NY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3.1달러(0.04%)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34.2포인트(0.25%) 하락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중동 정세의 지정학 리스크 고조로 금융시세의 앞날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한때 4.53%까지 떨어졌던 미국 장기금리는 17일에 걸쳐 재상승해 시세의 중석이 됐다.

US10Y 월봉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75%상승한 1 BTC=28,505 달러.

BTC/USD 일봉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ETF 승인을 둘러싼 가짜뉴스로 비정상적인 인상을 남겼지만, 9월 11일 이후는 순조롭게 저점을 높이고 있다.

2024년 이후로 상정되는 미 연준의 금융정책 전환 외에 비트코인 반감기나 비트코인 ETF의 승인 의도를 배경으로, 이것을 앞지른 현물 매수가 버팀목이 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한편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추정 보유량이 50억 달러(약 6조 7530억원) 규모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기업 21.co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합계 218,738 BTC에 이르러 시장의 매도 압력으로서 의식된다.

미 당국은 실크로드 사건 외에도 2016년 발생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해킹 사건과 관련해 거액의 비트코인을 압수했으며 올 3월에는 코인베이스에서 약 9100 BTC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중 4차례에 걸쳐 총 41,490 BTC의 매각 예정을 밝힌 바 있다.

지정학 리스크로서는 중동 정세의 긴박화를 들 수 있다. 센티먼트 악화에 따라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의 리스크 오프(비트코인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 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국채 정기예금 등으로 자금을 이동하는 전략) 자세도 보이지만 미국 저명 투자가 폴 튜더 존스는 비트코인(BTC)과 금 보유가 선택사항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이 시작된 지난해 2월에는 침공 전후로 급락했지만 이후 위험회피자금이 유입된 금 환율이 급등했다. 러시아 경제제재 영향도 있어 우회하는 형태로 거래량이 급증한 비트코인 가격도 추종한 바 있다.

알트코인

수이(SUI) 재단은 18일 SUI 토큰 공급량을 부정하게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 정보라며 부인했다.

수이는 메타(구 페이스북)의 디엠(옛 리브라)에 몸담았던 엔지니어들이 창시한 프로젝트.

커뮤니티 액세스 프로그램(CAP)에 근거한 판매 후 재단에 의한 SUI 판매는 한 번도 없다고 한다.

SUI 가격은 한국의 금융감독원(Financial Supervisory ServiceFSS)이 SUI재단을 상대로 스테이킹을 통해 토큰 공급량을 부정하게 부풀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한다는 보도에 대해 전날보다 8%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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