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34,483 달러로 전일대비 13.21% 상승하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24일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 전문가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지난 10월 24일 X 게시물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비트코인은 30,200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연간 최고점을 돌파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힘에 꽤 놀랐지만, 이것이 ETF 승인 전의 결과다. 만약, 31,000달러를 유지한다면, 올해 40,000달러까지 볼 것이다. 현재 상황은 좋다. 딥스(저점)를 사라.”
이와 함께 암호화폐 분석가 코인키드는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달러가 디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미국달러지수(DXY) 차트를 공유하며 “파티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견해를 밝혔다.
DXY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과 마이너스 상관관계(반대로 움직임)가 있으며, 미국 법정화폐의 미래 약세의 징후(예: 디센딩트라이앵글 패턴)는 대개 비트코인의 추가 강세를 나타낸다.
현물 비트코인 ETF 임박
한편 최근 비트코인 상승은 블룸버그의 수석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 등 X(트위터)의 영향력 있는 여러 인사들이 블랙록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의 ‘DTCC(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 나스닥 거래를 청산하는 예탁결제원)’ 상장 소식을 공유한 직후 이어졌다
DTCC 상품 상장에 따르면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의 현물 비트코인 ETF 상품은 ‘IBTC’ 티커를 비롯해 CUSIP(Uniform Securities Identification Procedurement) 번호인 46438F101을 받았다. 발추나스는 이에 대해 “ETF를 시장에 내놓는 과정의 모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것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의 대규모 성장은 기술적 분석(TA) 지표뿐만 아니라, 현물 비트코인 ETF가 공식적으로 시장 진입 청신호를 받는다면 실제로 랠리가 지속될 수 있다.
퍼블릭펀드는 하루 동안 비트코인에 4300만 달러를 투자 .. 이는 올해 전체의 10%에 해당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 : 코인베이스 주식 33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250만 달러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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