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웹3 지갑 기업과 협업을 계획 .. 새로운 카드 활용 수단 모색

지갑기업의 장점

결제 대기업 마스터카드는 웹3 지갑 기업과 협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5일에 보도했다.

셀프 커스터디형 지갑을 제공하는 기업은 결제용 카드를 도입하는 장점이 있다고 마스터카드는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웹3 지갑 기업과 어떻게 협업하는 것이 좋은지 메타마스크, 레저들과 탐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터카드는 지갑 기업이 카드를 도입하면 액티브 유저의 수가 증가하거나 유저와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고, 다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카드 소유자는 마찰 없이 암호화폐 잔액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한 메리트가 있는 한편, 새로운 지역에서 카드를 도입할 경우, 지갑 기업에는 많은 자원이 필요하게 된다고 하는 과제가 있다고 동사는 지적. 이때 마스터카드들의 카드 발급 기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온체인 결제와 저렴하고 빠른 체인을 활용한 글로벌 카드 발급 수단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사업이 잘 풀릴 것 같으면 가장 먼저 영국이나 유럽에서 카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는 보도했다.

지금까지의 동향

마스터카드는 지금까지도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같은 새로운 기술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12일 호주 준비은행들이 실시한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시범운용 프로젝트에 참가한 사실을 보고했다. CBDC를 다양한 블록체인과 상호 운용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실증했다고 밝혔다.

※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각국·지역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된 통화를 가리킨다. 암호화폐와의 큰 차이점은 CBDC는 디지털 상의 법정화폐라는 점.

또, 동종 업계의 비자도 Web3 기술의 활용에 적극적이다. 8월에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가스비를 카드로 법정화폐로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험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의 암호화폐 부문의 톱 Cuy Sheffield는 지난달 공식 블로그에서 인터넷의 여명기를 언급. 바야흐로 ‘광대역 시대’를 맞이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향후 크게 발전할 가능성을 확신한다며 이 회사가 상정하는 미래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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