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인 리플(XRP)은 오늘 두바이금융서비스국(DFSA)이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XRP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DIFC 내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암호화폐 회사는 이제 XRP를 가상 자산 서비스에 통합할 수 있다.
승인된 리플(XRP)은 이제 기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대열에 합류한다.
XRP는 이제 DIFC에서 법적 및 규제 명확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DIFC에 위치한 기관이 더 빠르고 효율적인 글로벌 가치 교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두바이는 가상 자산 규제 및 혁신 육성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두바이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 허브다. 리플은 두바이에서의 입지를 계속해서 늘릴 것이며, 규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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