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횡보 유지 · 비트코인 자금 알트코인으로 유입 · 비트코인 도미넌스 다소 하락

7일 암호화폐 ㅅ ㅣ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7일 미국 NY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는 전일대비 34.5달러(0.1%) 상승, 나스닥지수는 40포인트(0.3%) 상승 마감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27% 하락한 1 BTC=34,886 달러로 소폭 추이를 반복한다.

BTC/USD 일봉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은 11월 6일에 걸쳐 3개월만에 수준인 1ETH=1900달러에 이르렀다. 현재는 전일대비 +0.27%인 1889 달러.

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 등 레이어2 솔루션의 성장에 따라 온체인 액티비티가 활성화. 메인넷에서만 지난주에는 2130억 달러의 트랜잭션이 결제되는 등 이더리움 네트워크 거래량은 지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알트코인 시세 상승은 투자자들이 35,000달러 고비까지 상승한 비트코인 일부를 이익 확정하고 투자 효율 극대화를 위해 알트코인으로 자금을 돌리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현 시점에서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지만 시장점유율을 나타내는 비트코인·도미넌스 감소를 동반한 가격 움직임이 확인됐다.

BTC.D 주봉

코안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전주 대비 1.78% 올랐고, 이더리움(ETH)은 5.5% 올랐다.

주요 알트코인에서 전주대비 상승률은 BNB가 10.69% 상승, 리플(XRP) 19.22% 상승, 솔라나(SOL) 13.75%, 카르다노(ADA)는 18.34%, 폴리곤(MATIC)은 13.43% 상승이다.

이는 과거 시세의 트렌드 전환 사이클에서도 왕왕 볼 수 있었던 알트 시즌 전 징후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대체로 변동성(가격 변동성)이 높고 고위험·고수익 종목이 많은 것에도 기인한다.

미들캡 종목에서는 스테이터스(SNT), 스시스왑(SUSHI), 블루젤(BLZ)이 전주 대비 +40 ~ +110% 수준까지 치솟는 등 수혜를 입었다.

한편 두바이 금융서비스기구(DFSA)가 XRP를 승인하는 등 호재와 연례 콘퍼런스인 SWELL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XRP는 큰 폭의 이익 확정 매도 등으로 0.73달러에서 0.65달러까지 하락이 있기도 했다. 현재는 0.6863 달러.

미국 장기금리의 고공행진과 구미를 중심으로 하는 리세션(경기후퇴) 우려로 주식시장에서는 시세의 저점에 경종을 울리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듬해 주가지수가 폭락하는 국면이 오면 암호화폐 시장도 동반 하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해 11월 파산한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미국 델라웨어주 미국 파산법원에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와 비트와이즈가 관리하는 펀드로 구성된 약 7억 4400만 달러(약 9720억원)의 신탁자산 주식에 대한 매각 승인을 요청했다.

6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를 비롯해 90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투자신탁과 53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와이즈지수펀드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출처: FTX

채권자에 대한 분배 변제의 일환으로, 4400만 달러(약 575억원) 상당의 솔라나(SOL)와 1350만 달러(약 176.4억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의 송금도 밝혀졌다.

채무자들은 투자고문 활용 외에도 모든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가격설정위원회 설치를 제안하고 있다. 가격 설정 프로세스에 투명성과 형평성을 담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고서 : 올해 주요 스테이블코인 디페그 600회 이상 발생

SK텔레콤-앱토스(APT)-아톰릭스랩 3자간 파트너십 체결

데이터 : 고래 ‘0xb15’는 지난 이틀 동안 바이낸스에서 25000 ETH를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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