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리플(XRP) 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 투자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겠지만, 고래 보유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를 핀볼드가 18일 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스는 “지난 10일 동안 XRP의 가격이 18% 하락한 상황에서도 고래 거래와 그들의 누적 보유량이 눈에 띄게 급증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주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이러한 활동 급증은 XRP의 잠재적 가격 반등의 전조가 될 수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알리는 “XRP가 지난 10일간 18%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래 거래와 그들의 보유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플레이어들의 이러한 증가하는 관심은 XRP 가격 반등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영향력 있는 주체들의 관여도 증가는 보다 광범위한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XRP의 가치 평가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자신감 또는 전략적 포지셔닝의 증가를 시사한다.
XRP에 관한 최근의 발전상
최근 가짜 블랙록이 XRP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했다는 소식은 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투자 열기를 부각시킨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XRP 가격은 하루 만에 10% 급등하며 가치를 0.69달러 수준으로 견인했다.
11월에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진전은 리플이 언락된 XRP를 주간 일괄 판매하는 관찰된 패턴에서 벗어나 지난 8월 이후 첫 사례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가장 최근 6천만 XRP(3900만 달러)의 매도가 발생한 것은 11월 6일이며, 이 거래 이후 11일 만이다.
OpenAI가 샘 알트만 CEO를 해임 .. 월드코인(WLD) 급락
미 SEC, 프랭클린 템플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정 연기
미 SEC, 글로벌X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 연기
■ 코인코드는 2024년까지만 운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
■ 12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