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거래소 보유량에 대해 10년의 역사적 추세가 바뀌었다. 최근 3년간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 예치금보다 더 많은 비트코인 인출을 하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19일 전했다.
거래소에 예치된 BTC는 언제든지 매도 압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투기적 공급은 들어오는 투기적 수요를 무력화시켜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임박한 매도 위협을 제공한다.
더욱이 보유자들이 거래소에 코인을 입금하는 경우에는 대개 매도 의사로 해석된다. 반면 자체 보관형 비트코인 지갑으로 인출하는 경우에는 그 반대의 신호인 ‘HODL(장기보유)’ 의도를 보내는 것이다
특히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비트코인 거래소 보유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투자자와 채굴자들이 거래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BTC를 예치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다만 크립토퀀트 프로에서 검색한 차트는 2020년 말 이후 발생한 추세 변화를 보여준다.
거래소 보유분에는 비트코인이 몇 개 있나?
작성 기준으로 약 204만 BTC(733억 달러)의 거래소 보유분이 있다. 이 수치는 여전히 비트코인 현재 유통량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투기적 비중이 높은 공급량이다.
이는 비트코인 거래소 보유고가 2020년 거래소가 보유한 최고치인 300만 BTC 이후 32%나 감소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투기적 공급 금액 중 하나임에도 2021년 BTC가 사상 최고가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투기적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의 양이 적을수록 2년 전과 같은 강세장을 촉발할 필요성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2022년 FTX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보관상의 재난에 대한 위험 노출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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