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은 주말에 걸쳐 반등.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2.3% 상승한 1 BTC=37,313달러를 기록.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는 지난주 과열감의 반동으로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롱포지션의 대규모 로스컷(청산)으로 한때 급락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주봉은 긴 아랫꼬리로 마감, 밀어내기 압력을 확인한 모습이다.
현재 37,000달러대를 회복하는 등 현시점에서의 조정 국면 진입을 일시적으로 부정했지만, 횡보 범위 상한을 돌파하지 못하면 범위 하한의 바닥 깨짐 리스크도 생각할 수 있다.
반발의 배경으로는 선물 시장의 청산 등 일정 조정이 진행되어 수급면이 개선된 것 외에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이 신청중인 「비트코인 현물 ETF」의 조기 승인 기대는 멀어졌지만, 승인 가능성 자체가 다시 높아진 것 등을 들 수 있다.
블룸버그의 ETF 분석가인 에릭 발추나스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이번 주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양식에 대해 모임을 갖고 현물거래방식(In-Kind Method)이 아닌 현금생성방식(Cash Generation Method)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승인을 위한 징후 중 하나를 시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트코인 시장
주초 비트코인 상승으로 주말에 걸쳐 큰 폭으로 반락했던 주요 알트들도 일제히 반등했다.
라지캡(대형시총) 종목에서는 리플(XRP)에 이어 시가총액 6위 솔라나(SOL)가 전날보다 4.48% 올랐고 13위 체인링크(LINK)가 7.78% 올랐고 14위 폴리곤(MATIC)이 3.58% 올랐다.
헬리우스 랩스의 Mert Mumtaz CEO는 X(트위터)에서 솔라나의 성능을 비교했다.
헬리우스 랩스는 네트워크상에서 개발자의 확장 가능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솔라나 네트워크상의 RPC 공급자다. RPC 공급자 t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통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 및 서비스를 말한다.
Mert Mumtaz에 의하면, 과거 1주일간의 데이터에서는, 이더리움이 12 TPS(초간 트랜잭션 처리 속도)에 비해, 솔라나는 약 60배인 700 TPS를 넘었다. 트랜잭션의 파이널리티(최종 확정) 속도는 보다 큰 차이가 있어 이더리움의 약 15분과 비교해 SOL은 약 2250배 고속의 약 0.4초를 달성했다고 한다.
또 평균 거래수수료(가스비)에 대해서도 이더리움보다 훨씬 낮다고 주장했다.
분산화 수준에 대해서는 손을 들어 솔라나의 노드 수 3,000에 대해 이더리움은 8,000이라고 언급한 한편 노드 수가 일정 문턱을 넘을 경우의 영향에 대해서는 ‘분산화와 퍼포먼스 및 접근성의 균형의 중요성’을 들어 효과는 한정적이라고 주장했지만, Mert Mumtaz의 입장상 긍정적 이야기가 포함된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투자 펀드 Asymmetric의 창업자인 Joe McCann는, 솔라나의 DeFi(탈중앙화금융)에 대해서, 매일 10이상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는 헤비 유저수는 연초 이래 최고에 이르렀다고 지적. 이것은 액티브한 DeFi 주소 전체의 1.15%에 상당한다고 한다.
액티브 디파이 인터랙션 관점에서는 이더리움의 11.5배, 옵티미즘의 6.88배, 옵티미즘의 16.4배에 달한다고 봤다.
2022년 11월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탄의 영향으로 폭락했던 솔라나(SOL) 가격은 지난 몇 주간 주요 알트의 급등을 리드하는 등 V자 회복을 보여 왔다. 전월대비 106% 상승, 연초 이후로는 393% 상승에 이른다.
미 투자운용사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CEO는 CNBC의 금융경제·비즈니스 전문 채널인 「Squawk Box」의 인터뷰에 출연했을 때, 솔라나(SOL)도 언급. 주요 스마트 컨트랙트 및 분산형 금융 네트워크로서의 이더리움의 지위를 인정하는 한편, 고속이면서 비용 효율이 뛰어나다는 면에서 솔라나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블록체인에서 인프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Web3 및 디지털 자산 관련 개발에서 솔라나의 잠재적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폴리곤(MATIC)의 온체인 데이터도 호조를 보인다.
공동창립자 Sandeep Nailwal에 따르면 폴리곤(MATIC)의 PoS는 사상 최고치인 하루 동안 1640만 건의 트랜잭션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더리움(ETH)의 스케일링 솔루션인 Polygon zkEVM의 예치 총액을 나타내는 TVL은 지난 1주일간 12% 증가하여 1억 700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트랜잭션 급증에 따라 부하가 확대. 거래수수료(가스)가 월등히 뛰었다. 이에 따라 블록 보상은 총 155,000 MATIC을 웃돌았으며 발리데이터의 일 수익은 약 120만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폴리곤스캔 익스플로러에 따르면 MATIC 거래량은 16일 기준 2021년 6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970만tx를 기록했다. 배경에는 비트코인(BTC)의 오리지널에서 촉발되는 형태로 개발된 것으로 보이는 “PRC-20” 규격의 토큰(POLS)이 발행·유통되기 시작한 것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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