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업자이자 전 CEO였던 CZ가 1억 7500만 달러(약 2,266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양형 청문회는 2024년 2월 24일 2:00(KST)에 열릴 예정이다.
CZ의 석방 조항은 그가 법을 위반하거나 증인 또는 피해자와 부적절한 접촉을 하거나 일반 처방전 없이 규정되지 않은 통제 물질을 복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CZ는 미국을 떠날 수 있으며, 선고 14일 전에 돌아와야 한다.
한편, 블룸버그는 CZ의 형량이 18개월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멕스 리서치는 예상 형량을 10 ~ 16개월로 보고있다.
▼ 시애틀 법원 출석 모습 CZ
블룸버그 분석가 “그레이스케일은 어제 미 SEC ETF 담당 부서와 미팅”
블룸버그 : 바이낸스의 CZ의 형량은 18개월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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