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 바이낸스의 CZ의 형량은 18개월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자오창펑(CZ)은 자금세탁방지 및 미국의 제재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미국과 포괄적 합의 협정을 맺었다.

한편 CZ는 최고 징역 10년을 앞두고 있지만 유죄 인정 합의에 따라 형량이 18개월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법무부는 아직 그에게 얼마의 징역형을 선고할지 결정하지 않았다. 그의 변호인단은 법정에서 CZ에 대한 선고가 6개월 연기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디크립트는 구형이 실제 감옥을 이어질 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전했다.

CZ와 유사한 사건에서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은행비밀법 위반을 인정. 헤이즈의 전과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헤이즈에게 징역형과 2년의 보호관찰을 금지할 것을 권고했지만 판사는 무시, 6개월의 가택연금과 2년 집행유예를 받았다. CZ도 마찬가지로 전과가 없으며, 벌금에도 동의했다. 적어도 감옥에서 시간을 보내지는 않을 것 같다고 디크립트는 말한다.

시장 소식에 따르면 CZ의 개인 보석금은 약 1억 7500만 달러(약 2,266억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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