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창업자 CZ가 실수를 인정함에 따라 리차드 텅을 새 CEO로 임명

바이낸스는 회사가 미국의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함에 따라 리차드 텅이 창펑 자오(이하 CZ)의 뒤를 이어 CEO로 임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더블록이 22일 전했다.

CZ는 X에서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텅의 CEO 등극을 발표했다.

“오늘 나는 바이낸스의 CEO직에서 물러났다. 인정하건대 내려놓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옳은 일이라는 것을 안다. 나는 실수를 했고, 책임을 져야만 한다. 바이낸스는 더 이상 아기가 아니다. 이제는 걷고 뛸 때다. 나는 바이낸스가 계속 성장하고 우수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나는 리차드 텅이 오늘 바이낸스의 새로운 CEO로 임명되었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6년 반 동안 하루도 제대로 휴식을 취한 적이 없다. 이제부터 나는 휴식을 좀 취할 것이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블록체인, Web3, DeFi, 인공지능, 생명공학에 전념할 계획이다. 다시 스타트업 CEO가 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앞으로 몇몇 기업가들에게 개인적으로 멘토링을 하거나 적어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려주는 일을 할 의향이 있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CZ는 미국 법무부와의 유죄 인정 거래의 일환으로 회사의 CEO직을 떠나기로 동의했다. 바이낸스는 또한 자금세탁, 무라이선스 송금 사업을 하기 위한 음모 및 제재 위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으며 총 43억 달러의 벌금을 지불할 것이다.

바이낸스 CEO, 자금세탁방지 요구사항 위반에 대해 유죄 인정 .. CEO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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