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이하 CZ)는 미국의 자금세탁방지 요건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직에서 물러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바이낸스와 43억 달러(약 5조 5,513억원) 규모의 합의할 계획 및 바이낸스 창업자 CZ가 암호화폐 거래소 CEO직에서 물러나기로 합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 합의금 43억 6800만 달러 = 미국 재무부 FINCEN(금융범죄단속국) 34억 달러 + OFAC(해외자산통제국) 9억 6800만 달러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Z는 법무부가 부과한 여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계획이다. 그는 11월 21일 시애틀 연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며, 그곳에서 그는 변론을 시작할 것이라고 저널은 전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그가 자금세탁방지법 위반과 관련된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것임을 나타낸다.
CZ는 이번 거래로 바이낸스의 대주주 지분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죄 판결의 일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회사에서 임원직을 맡을 수는 없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이번 유죄 인정 거래가 지난 6월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한 사건에 대한 합의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계류 중인 소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보고된 43억 달러의 합의에는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사건에 적용될 자금과 미 재무부의 회사에 대한 미지급 채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DOJ(법무부) 합의는 CFTC에 회사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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