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고가권 추이 비트코인 · 이더리움 선물시장서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 관측?

2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23일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 공휴일로 휴장.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02%상승한 1 BTC=37,350달러.

BTC/USD 일봉

바이낸스를 둘러싼 보도로 한때 급락했지만, 그 후 곧바로 반등해 고점권을 회복하고 있다.

‘암호화폐 원년’으로 불렸던 강세장인 2017년 7월 홍콩에서 탄생한 바이낸스는 이후 빠르게 세를 키워 성수기에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중 60% 가까이를 장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규제 위반을 인정하는 등 업계를 이끌어 온 창펑 자오(이하 CZ) CEO의 퇴임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미국 규제당국과 계류 중인 듯한 고름은 일단 내보냈다는 시각도 있다.

다급한 과제가 산적한 반면 규제당국은 더 이상의 혼란을 피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고 바이낸스 자체도 사업으로 존속할 수 있을 전망이어서 적어도 FTX에 이은 파탄 리스크 등의 우려는 불식됐다.

크립토퀀트의 애널리스트인 Bradley Park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프로에 있어서의 흐름의 변화에 주목.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분은 5000 BTC 감소한 반면, 기관투자자 주체의 코인베이스 프로 보유분은 약 12,000 BTC 증가했다. 한편, 암호화폐의 현물 거래량은 여전히 높다. 바이낸스는 코인베이스 프로의 약 6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암호화폐 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매트릭스포트의 애널리스트 마커스 틸렌은 다음과 같은 견해를 제시했다.

“상정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최악의 시나리오가 사라지고 43억 달러의 벌금액은 우려했던 100억 달러만큼 심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 업계 톱3 안에 드는 거래소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이 12월에 40,000달러에 이를 확률은 90%를 넘을 것이다.”

애널리스트 Maartunn는, 이더리움(ETH)에 7억 달러 상당의 조직적인 매수가 보여진다고 언급했다.

이더리움 선물시장에서 OI(미결제약정)가 “직선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시간가중평균가격(TWAP)에 근거한 매수 흔적을 지적한 것이다.

이것은 bot을 이용한 알고리즘 거래의 일종으로, 대규모 주문을 취급하는 기관 투자가나 펀드 매니저에 의해 이용되는 거래 전략이다. 이들은 자기 주문이 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량 주문을 작은 주문으로 분할한 뒤 일정 기간 균등하게 금융상품을 사들인다.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에 의한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이 보도되는 가운데, 미 SEC(증권거래 위원회)에 의한 상장 승인의 가능성을 근거로 해 기관 투자가가 강경 자세로 매수세로 돌아가고 있는 것을 시사했다.

유출 발생

악재로는 탈중앙화거래소(DEX) 애그리게이터 카이버 스왑에서 46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불법 유출됐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성과 설계 결함을 악용한 익스플로잇(보안 침해)으로 보여 이더리움 외에 옵티미즘(OP)과 아비트럼(ARB) 등을 중심으로 피해를 입었다.

앰비언트 파이낸스 창업자인 더그 콜킷에 따르면 이번 익스플로잇은 카이버 특유의 집중 유동성에 의존하는 것으로 유니스왑이나 앰비언트 등으로 파급될 위험은 낮다.

카이버네트워크와 지식인들은 경종을 울리며 자금 인출 및 리보크(Revoke)를 권장하고 있으며 DeFi 프로토콜 예치 총액을 나타내는 Total Value Locked(TVL)는 몇 시간 만에 급감했다.

싱가포르 중앙은행, 개인용 암호화폐 투자 대폭 제한 .. 내년 발효 전망

코인원 : 오늘 17시 렌더토큰(RNDR) 원화마켓 상장

분석가 알리 : 리플(XRP) 하락하는 평행 채널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 .. 상승 가능성


■ 9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