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단속이 다음 암호화폐 상승장을 지연시킬 수 있는 이유

요약

– 미국 법무부 단속 결과 바이낸스가 창펑 자오(CZ)가 운영하는 동안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일부 불법 행위가 드러났다.
– 아동 학대 및 제재를 받은 지역에 대한 자금 조달과 같은 일부 문제는 암호화폐 활동을 위축시키고 새로운 강세장을 지연시킬 수 있다.
– 투자자들은 또한 암호화폐를 너무 법적으로 위험하다고 보고 대신 규제가 심한 전통적인 금융 상품에 투자하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최근 미국 법무부(DoJ)가 바이낸스를 제재 대상 단체 및 아동 학대자에게 자금을 전달하는 데 사용하도록 허용한 혐의로 바이낸스의 전 CEO 창펑 자오(이하 CZ)에 대한 집행 조치를 발표했다. CZ는 유죄를 인정했으며 5천만 달러의 벌금을 내고 2월에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바이낸스 거래량 감소로 암호화폐 강세가 지연될 수 있음

미 법무부와의 거래의 일부는 3년 동안 바이낸스의 운영에 대한 강화된 모니터링을 포함한다. 미 재무부와의 거래는 5년 동안 모니터링을 요구한다. 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 책임자인 존 리드 스타크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테러 자금 조달과 아동 학대에 관여했다는 주장은 사소하지 않다.

“이러한 유형의 위반은 문자 그대로 사람들의 생사의 문제가 되며, 단순한 절도나 공갈의 문제가 아니다.”

CZ의 문제로 바이낸스에서 6억 5천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었고, 거래소의 BNB 토큰은 15% 급감했다. 밴더빌트 대학의 예샤 야다브 교수는 “바이낸스 2.0이 예전만큼의 거래량을 끌어 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는 향후 몇 달 동안 거래 활동의 침체를 일으킬 수도 있다.

SEC,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축시킬 수 있음

비트코인은 연초 이후 가치가 두 배 이상으로 상승했다. 대형 투자사들이 암호화폐 현물 ETF를 출시하기 위해 신청한 것이 투자자들을 낙관적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전 FTX CEO 샘 뱅크먼-프리드의 유죄 판결, 법무부의 테라 루나 공동 설립자 도권에 대한 단속, 전 셀시우스 CEO 알렉스 마신스키, 싱가포르 쓰리애로우즈캐피탈 경영자 수주 체포 등으로 지난 18개월 동안 암호화폐의 명성은 타격을 받았다. 또한 다른 암호화폐 경영자 여러 명이 민사 고발을 당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연방거래위원회는 보이저 디지털 CEO 스티븐 얼릭을 표적으로 삼았다. SEC는 트론의 저스틴 선을 미등록 증권 혐의로 기소했었다. 디지털통화그룹(DCG)의 배리 실버트는 투자자들을 속이고 10억 달러가 넘는 손실을 숨겼다는 혐의로 뉴욕 검찰총장의 기소를 받기도 했다.

SEC 집행 내역 | 출처: 코너스톤 리서치

이러한 집행들은 정밀 조사를 강화하고 미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의 규정 준수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다. 거래소는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으며, 고객은 법적 위험이 낮은 전통적인 투자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성공적인 집행 조치는 암호화폐를 영구적으로 규제하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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