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LINK), 스테이킹 기능 업그레이드 보안 및 유연성 향상

스테이킹 기능 업그레이드

오라클 프로젝트로 유명한 분산형 컴퓨팅 플랫폼 체인링크(LINK)는 스테이킹의 새 버전 체인링크 스테이킹 v0.2를 암호화폐 이더리움(ETH) 메인넷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보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테이킹 기능의 실장은 체인링크 네트워크에 새로운 보안 레이어를 제공하는 전략 「Economics 2.0」의 중심적인 대처이다. 앞으로 단계적으로 v0.2로의 이행을 진행시켜 나간다.

※ 오라클이란, 블록체인 오라클이란 네트워크에 오프체인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능이나 서비스를 말한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가격을 네트워크에 제공하는 등의 사용 사례가 있다.

체인링크가 스테이킹 v0.1을 론칭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때는 우선 보유기간이나 해커톤 참여실적 등 적격기준을 충족한 주소가 스테이킹에 참여하고 이후 일반 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v0.2에서도 최종적으로 누구나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v0.2에서는 이하의 목표에 특화해 나간다고 설명하고 있다.

– 유연성 강화: 스테이킹 해제의 새로운 구조 도입
– 보안 개선: 노드 오퍼레이터 슬래싱(벌칙) 실시
– 모듈형 구조 구축: 미래 업그레이드에 대응 가능
– 동적인 보수 메커니즘 도입: 미래의 보상 확충에 대응 가능

이번 발표에서 체인링크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나자로프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체인링크 네트워크에서 주고받는 가치의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v0.2에는 새롭고 중요한 보안 기능을 도입했으며 향후 1년간의 성장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행 스케줄

v0.2에서는 스테이킹 풀 전체의 상한을 4,500만 LINK(순환 공급량의 약 8%로 약 8500억원 상당)로 설정. 오는 28일부터는 우선 v0.1 스테이커가 우선적으로 9일간 v0.2로 LINK를 이동할 수 있게 돼 있다.

그 후에는 v0.1에서 스테이킹하지 않았던 유저로 대상을 이행. 앞서 한국시간 12월 8일 오전 2시부터 보유기간과 해커톤 참여실적 등 적격기준을 충족한 사용자가 4일간 15,000 LINK까지 스테이킹할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12일 오전 2시부터는 스테이킹풀이 상한선에 도달하지 않으면 누구나 15,000 LINK까지 스테이킹할 수 있게 된다.

덧붙여 v0.1의 스테이킹 풀의 상한은 2,500만 LINK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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