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투자상품 9주 연속 순유입 21년 11월 ‘강세’ 이후 최대 규모로

2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관련주

암호화폐 관련 종목에서는 코인베이스주가 계속 오르면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쟁사로 시장점유율을 빼앗겼던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창펑자오(CZ)의 사임으로 크게 후퇴한 것 외에 비트코인 현물ETF의 주요 커스터디안(관리·보관 업무를 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 확립을 추진하는 보안성과 업계 우위성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중인 미 자산운용 최대기업인 블랙록은 작년 8월, 코인베이스·글로벌과의 제휴. 기관투자가를 위한 자산운용시스템 ‘BlackRock Aladdin’을 통해 비트코인에 관한 거래와 보관, 다방면에 걸친 시장 데이터를 기관투자가에게 제공한다고 공표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가격이 전일대비 2.2% 상승한 1BTC=37,937달러로 반등했다.

BTC/USD 일봉

주요 알트에서는 과열감의 반동으로 속락하던 시가총액 6위 솔라나(SOL)가 전일대비 6.7% 상승으로 돌아섰고, 10위 도지코인(DOGE)이 3.2% 상승, 14위 아발란체(AVAX)가 3.1% 상승했다.

CoinGlass의 27일 데이터에 따르면 CME(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사상 최고치인 118,540 BTC(42.2억 달러)로 급증했다.

11일 시점에서 108,900 BTC(40억 달러)에 이르고 있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처음으로 웃돈 것이 반향을 일으켰다. 기관투자가들이 비트코인을 가치 있는 자산 클래스로 간주하면서 CME를 경유한 자금 규모가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기관투자가의 자금 흐름은 총 3억 4600만 달러에 달해 9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BTC) 상승과 자금 유입이 겹치면서 운용자산총액(AuM)은 지난 1년 반 최고치인 453억 달러 규모로 커졌다.

지역별로 보면 캐나다와 독일이 총유입액의 87%를 차지한 반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의 옥죄기가 거세지는 미국에서는 유입액이 3000만 달러에 그쳤다. 미국에 대해서는 현물 ETF의 승인 대기라는 견해도 강하다.

아울러 부진했던 이더리움은 지난주 3400만 달러 유입을 기록했고, 지난 한 달간 유입액은 1억 300만 달러로 올해 순유출분을 거의 상쇄하는 등 센티먼트의 결정적인 호전을 보였다.

배경에는 블랙록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한 데 있다.

또 코인쉐어스에 따르면 인버스형 비트코인 ETP에서는 3주 연속 90만 달러가 순유출. 2023년 4월 고점 때보다 61% 감소하는 등 공매도 세력의 항복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가 바이비트와 관련하여 미 CFTC로부터 소환장 받았다고 한다.

우블록체인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CFTC는 바이낸스와 합의한 후 바이비트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바이비트는 미국에서 바이낸스만큼 직원이 많은 않고, 이를 대비해 CFTC는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사용자 정보를 요청했다. 만약 누군가 바이비트에서 코인베이스로 이체한 미국인이 확인되면 바이비트는 미국 사용자에게 불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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