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동안 제미니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4분의 1이 빠져나갔다. 이를 유투데이가 15일 전했다. (블랙록 이야기는 일부의 뇌피셜이니 참고만)
트위터(X) 계정 @BTC_for_Freedom은 게시물을 발행하여 지난 한 달 동안 제미니 거래소 지갑에서 놀랍게도 26,000 BTC가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제미니의 전체 비트코인 보유량의 약 25%에 해당한다. 해당 트위터 사용자는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을 사들여 자가 보관으로 인출한 것이 블랙록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대량 축적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댓글 스레드에서는 계속 블랙록이 언급됐으며, 이 회사가 제출한 ETF 신청에 관해 SEC에 의해 검토 중인 것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신청에 대한 SEC 결정은 최대 내년 3월까지 답변될 예정이다. 한편, 일부 논평가들은 규제 당국이 아직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비트코인을 블랙록이 구매할까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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