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바이낸스 CZ 전 CEO의 유죄 답변을 수리

재판부 유죄답변 수리 형량 결정

미국 워싱턴 서부지구지방법원 리처드 존스 판사는 6일 암호화폐 바이낸스 전 CEO인 창펑 자오(CZ) 의 유죄 답변을 수리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7일 전했다.

글로벌판 바이낸스와 CZ는 11월 자금세탁방지규칙과 제재규칙을 위반한 것 등을 인정했던 곳이다.

바이낸스는 벌금을 약 43억 달러(약 5조 6773억원) 지불하는 것에 동의해 미 재무부 등과 합의. CZ도 형사처벌로 약 5,000만 달러(약 660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동의하고 CEO직을 사임했다. 또한 벌금은 향후 감액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CZ는 글로벌판 바이낸스 CEO에 더해, 바이낸스 US의 이사회 회장에서도 사임했다. 바이낸스 US는, 향후 CZ가 거버넌스에 관여하는 일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덧붙여 아직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바이낸스와 합의하지 않고, 글로벌판 바이낸스나 CZ, 바이낸스 US와 SEC의 계쟁은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새 CEO에 의한 방침 설명

CZ의 후임으로서 바이낸스의 CEO에 취임한 리차드 텅은 11월 27일, CEO로서 첫 공식 블로그 기사를 게시, 동사의 향후 포부 등을 말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바탕이 되는 것은 이노베이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가치를 가져다준다는 생각이며, 사람들로부터 지지받는 동급 최고의 제품을 일관되게 제공해 나가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는 모양새다.

또한 암호화폐 업계의 규제 준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업계 전체적으로 우리는 정책 입안자와의 협력에 그 어느 때보다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 우리는 소비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세계적인 규제 틀 구축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업계 전체와 협력해, 이러한 중요한 대처를 실시해 가고 싶다고 계속하고 있다. 또 특히 바이낸스는 사용자 자산의 보관자로서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모든 사용자 자산에 대해 일대일 뒷받침 자산을 유지하고 있다며 안전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CZ 등은 1월에 바이낸스의 신뢰성과 투명성이나 컴플리언스를 강화해 간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지난해 시작한 준비자산 상태를 공개하는 자산증명(Proof of Reserves)에 이어 지급능력 증명(Proof of Solvency)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olvency란 재무상의 지불능력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총준비금 잔액이 그 기업이 가진 부채의 합계를 커버하기에 충분하다고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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