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강세가 시장을 다시 43,000달러 부근으로 되돌렸다. 가격 분석에 대해 14일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강세 예측들이 나와 단기 조정이 올 것만 같아 불안하다.
BTC 가격은 스냅 매도 후 반등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와 트레이딩뷰의 데이터는 온체인 메트릭이 재설정됨에 따라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 44,000 달러를 기록한 뒤 “냉각할 필요가 있었다”고 분석했고, 4만 달러에 육박한 이후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12월 13일 X(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회사 Look Into Bitcoin의 창시자 필립 스위프트는 BTC/USD가 최근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차익 실현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Value Days Destroyed (VDD) Multiple’ 지표를 지적했다. 이 지표는 Coin Days Destroyed를 현재의 BTC 가격으로 곱한 것이며, 12월 11일에는 2021년 5월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Value Days Destroyed(VDD)는 이제 이전의 초기 상승장 지역에서 본 수준에 도달했으며, 일부 HODL’ers(장기 보유자들)는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
VDD는 새롭게 활성화된 공급이 이전에 얼마나 오랫동안 비활성 상태였는지에 따라 주어진 가격 지점에서의 비트코인 판매 활동을 정량화하려고 한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최근의 매도는 비트코인 투자자 기반 중 투기적인 집단인 단기 보유자, 즉 STH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유입 증가
한편, 단기 BTC 가격 움직임을 살펴보면, 다른 사람들은 50,000달러에 가까운 주요 저항을 향한 추가 진행 가능성을 보고 있다.
분석가 Matthew Hyland의 경우, 일봉 시간 프레임에서 RSI와 가격이 강세 다이버전스로 표시된다.
그는 12월 14일 X에서 “BTC 일봉 마감으로 컨펌되었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과 가장 큰 알트코인 이더리움 모두에 상당한 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목격한 인기 소셜 미디어 분석가 알리가 낙관적인 것처럼 말이다.
“현재 197억 달러 이상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18000 달러에서 65000 달러로 급등하기 전인 2020년 12월에 본 자본 유입과 거의 같다.”
“우리는 계획이 있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왜 가고, 언제 가고 있는지 알고 있다. 나머지는 단지 소음일 뿐이다.”라고 동료 논평가 비트퀀트는 최근 일련의 강세 BTC 가격 전망에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다가오는 주말까지 42,000달러-45,000달러 채널을 극복하고, 이후 63,000달러까지는 더 이상 강한 저항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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