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9주 만에 음봉 기록한 비트코인 · 3만 달러대로 떨어졌을 경우의 하한가 목표는? · 고래와 채굴자 매도 등

18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2.09%하락한 1 BTC=41,001달러.

BTC/USD 일봉

주봉으로는 8주 연속 양봉을 만들고 있어 과열감의 반동에 의한 포지션 조정 매도가 선행되면서 차트가 악화됐다. 주봉 음봉은 10월 상순 이후 9주 만이다.

15일에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증권법 위반으로 계류 중인 코인베이스에 의한 디지털 자산 규제에 관한 요구를 거부해 기존 법률이 암호화폐에도 적용될 것임을 재차 주장했다. 이에 코인베이스는 당일 상소했다.

Justin Bennett은, 추세선을 밑돌면 속락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 지지선 및 하한가 목표는 38,000달러라고 언급했다.

38,000달러 지원 수준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32,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의 테더(USDT)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는 도미넌스가 반등해 7.6%의 저항선을 리테스트 하는 시나리오를 상정. 이 경우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자금 대피를 시사함에 따라 비트코인에는 부정적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이르면 내년 1월의 비트코인 ETF의 승인 의도를 배경으로, 조정은 일시적인 것에 그칠 것이라는 견해도 뿌리 깊다.

온체인 데이터

온체인 분석 플랫폼 CryptoQuant의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고래(큰손 투자자)와 마이너(채굴업자) 양쪽에서 매도 압력이 확인됐다.

1BTC=44,000달러까지 치솟았을 때 비트코인 마이너는 평균 40%의 이익률로 보유 자산을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확인된 마이너 유출 수준에서도 드러난다.

또 블록체인 데이터 트래커 Lookonchain에 따르면 약 1년간 휴면 상태에 있던 이더리움(ETH)의 대량 매각이 확인됐다.

한편, 고래(큰손 투자자) 지갑에서는 하락에 매수하는 움직임도 심심찮게 보인다. 과거 1주일간 100,000 ETH(2.3억 달러; 약 2982억원) 상당의 이더리움(ETH) 매수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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