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스캔(Etherscan)은 솔라나의 블록 탐색기 솔스캔(Solscan)을 인수하고 이종 체인 간의 협력 합병

이종 체인 인프라의 협력적 합병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관련 기업 간 인수·합병도 활발해지고 있다. 일례로 이더리움의 주요 탐색 사이트인 ‘이더스캔(EtherScan)’이 솔라나의 블록 익스플로러 ‘솔스캔(SolScan)’ 인수를 3일 발표했다. 이 인수는 양사가 협력적인 합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5일 전했다.

솔스캔은 솔라나 블록체인 실시간 정보에 대한 무료 액세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 상의 상세 주소, 토큰, 트랜잭션, NFT 메타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이더스캔에 따르면 솔스캔은 2021년 설립 이후 월간 300만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통합의 목적은 이더리움과 솔라나 익스플로러 간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 접근성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향후에도 솔라나 생태계 내 통찰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솔라나 커뮤니티에 대해 신뢰성 높은 혁신적인 블록 익스플로러를 계속 제공할 방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더스캔 자체는 주로 이더리움 데이터를 제공하고 지갑 및 토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더스캔의 Explorer-as-a-Service(EaaS) 제품군에는 옵티미즘, 아비트럼, 폴리곤, 리니아, 스크롤, 베이스 등 주요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체인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비EVM 체인인 솔라나가 가세하는 것은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다.

이더리움 CEO이자 창업자인 매튜 탄은 솔스캔 팀이 블록체인 데이터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한 전문 지식이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이더리움은 이번 인수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블록체인 주류 채택을 촉진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인수는 솔라나의 네이티브 암호화폐 SOL의 2023년 +942.1%의 급성장을 배경으로 온체인 데이터 수요에 부응하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매수 가격이나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공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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