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FTC, DeFi에 관한 포괄적 보고서를 발표 .. 정책 입안자와 업계 대화의 필요성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디지털 자산/블록체인 기술 소위원회는 8일 DeFi(탈중앙화금융)에 관한 포괄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 의회, 주 의회, CFTC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에 관한 정책을 검토하는 당국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9일 전했다.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 CFTC 위원은 DeFi가 불법 금융 리스크, 사이버 해킹, 도난의 중심에 있다며 정책 입안과 업계와의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DeFi에 관한 지식의 향상, 집행의 속도와 실행성의 강화, 기존 연방·주의 DeFi 규제의 평가, 리스크 대응을 위한 규제의 확장이 필요한 곳의 특정을 제안하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투자회사 패러다임의 정책부장이자 CFTC 기술자문위원회 멤버이기도 한 저스틴 슬로터는 이 보고서를 DeFi에 관한 미국 정부의 가장 포괄적인 리뷰라고 평가했다. 보고서의 권고에는 법적 효력이 없지만 DeFi 정책 입안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또 CFTC의 기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알리 레드보드는 그동안 암호화폐 규제 논의가 중앙집권적인 거래소에 초점을 맞췄음을 지적했다. 미국 의회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나서고 있지만 DeFi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의 주요 부분이 진행되지 않은 점을 강조했다.

사기나 공격의 무대가 되는 DeFi

2023년에는 751건의 보안 사고로 총 18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빼앗겼다. 2022년 대비 DeFi 해킹 피해액과 건수가 약 절반으로 감소했지만 6개 사건에서 1억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는 등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다. 2023년 최대 DeFi 해킹은 Mixin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약 2억 달러가 도난당했다.

Mixin을 포함한 많은 공격은 프로젝트 지갑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인키의 부적절한 보관 등 제3자의 취약성을 악용해 이루어지고 있다.

DeFi 프로그램에 있어서 포괄적인 보안 감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성 발견에 초점을 맞출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의 비즈니스 로직과 보안 실천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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