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크립토슬레이트가 소식. 다양한 개체 지갑 집단별 비트코인(BTC) 축적의 상대적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축적 추세 점수’가 큰 폭의 변화를 기록했다. 특히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25,000달러에서 49,000달러로 기념비적으로 상승하기 직전인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0.5로 급락했다.
이러한 추세 점수 하락은 거의 모든 집단에 걸쳐 축적에서 분포로의 전환을 나타낸다. 이러한 변화는 2023년 10월에 시작한 축적 전환 이전에 2023년 9월에 관찰된 유사한 분포 패턴을 반영한다. 그러나 100~1000 BTC 보유자는 여전히 축적 단계에 있는 유일한 집단으로 남아 있다.
흥미롭게도 ‘고래'(10,000 BTC 이상을 보유한 개체)는 2023년 12월 15일부터 분포로 전환되었다. 마찬가지로 개인들도 이제 분포로 표시된다. 이러한 전반적인 분포 추세는 비트코인의 시장 역학에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 잠재적으로 가격 안정성과 유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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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보고서 : 2024년은 암호화폐 관련 채용과 개발이 가속될 것
데이터: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자는 이미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3.9%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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