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펀딩레이트의 전례 없는 변화는 시장 혼란을 나타내며, 10억 달러의 청산으로 시장이 재설정되었다. 이를 크립토슬레이트가 18일 전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25000달러까지 급락한 것은 암호화폐의 영구 선물 펀딩레이트와 미결제약정의 중요한 변화를 강조한 대규모 청산 사건이었다.
무기한 선물 계약을 위해 거래소에서 사용하는 메커니지즘인 무기한 선물 펀딩레이트는, 플러스일 때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에게 주기적으로 지불하지만, 이제 그 값이 마이너스 범위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숏 포지션이 주기적으로 롱 포지션에게 지불을 함으로써 시장 불안의 명확한 지표로 역할이 바뀐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아직 정산되지 않은 파생 상품 계약의 총 수량인 미결제약정에서도 큰 폭의 하락이 관찰되었다.
10억 달러 상당의 청산으로 대규모 리셋이 일어났다. 구체적으로 약 6만 건의 비트코인 미결제약정 계약이 사라졌으며, 이 중 상당한 비율이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와 같은 주요 거래소와 관련되어 있다.
이 대량의 청산 사건은 시장 동력을 재설정하며, 다가올 거래 세션에서 새로운 투자 전략과 시장 행태에 대한 길을 개척하게 된다.
비트코인 옵션 만기 5억 8천만 달러가 시장 모멘텀을 역전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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