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특화형 블록체인 오아시스(OAS)가 22일 한국 게임사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메타보라(BOR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2일 전했다.
프리미엄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는 메타보라 SG와 협력해 킬러 콘텐츠 창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운용성, 생태계, 킬러 콘텐츠의 세 가지를 핵심으로 하는 2024년 비전 ‘오아시스 드래곤 업데이트’의 일환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선도하는 퍼블리셔 중 하나로, 블록체인 게임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블록체인 계열사 메타보라 SG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개발과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등의 대표 게임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2년 보라 생태계 확장과 함께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게임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프렌즈게임즈’에서 ‘메타보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게임 생태계를 넘어 카카오 공동체의 엔터 사업의 모든 영역에서 쓰이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도미니크 장 오아시스 사업개발 총괄은 “메타보라 SG와의 제휴는 한국에서의 추가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게임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게임 산업에 혁명을 일으킨다는 우리와 같은 비전을 가진 메타보라 SG와의 제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메타보라의 최고 브랜딩 책임자 빈센트 림은 statista의 일본 게임 시장에 대한 예측을 인용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아시스는 일본의 주요 게임사와의 긴밀한 통합으로 유명하며, 이들 중 상당수가 이미 오아시스 생태계에 발리데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시장 중 하나이며, 인구의 42.5%가 활성 게이머이며, 2028년까지 48.2%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에도 진출할 예정
오아시스는 지난해 9월 한국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해 그라운드X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지갑 ‘클립(Klip)’의 개발 키트에 대응해 오아시스를 채택한 개발자가 클립을 통합할 수 있게 됐다.
오아시스는 한국 외에도 중화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 중화권에 강점을 가진 웹3.0 컨설팅 업체인 퍼시픽 메타(Pacific Meta)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Web3 게임 전반에 대해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은 현재로서는 큰 성장 여지가 있으며, 2024년은 기대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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