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이더리움(ETH)을 위한 매우 기대되는 레이어2 블록체인인 시바리움이 출시되었다. 이를 핀볼드가 22일 전했다.
시바이누(SHIB) 생태계 내에서 구축되고 있는 이 새로운 스케일링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네트워크가 강제 종료되고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시바리움 사이의 브릿지 역할을 해야 할 스마트 컨트랙트에 사용자들의 자금이 갇히면서 좌절감이 찾아왔다.
이제 시바리움을 담당하는 주요 개발자인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는 새로운 블로그 업데이트를 게시했고, 네트워크가 거의 공개적으로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준비’ 상태를 달성하기 위해 이틀 동안 매개 변수를 테스트하고 조정한 후 시바리움은 이제 향상되고 최적화되었다. 언급된 대로 시바리움은 여전히 테스트 중이지만 블록을 생성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과 RPC 수준의 속도 제한 및 다시 엄청난 수준의 트래픽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자동 서버 재설정을 포함한 추가적인 장애 안전을 가능하게 했다. 우리는 대중에게 다시 공개할 준비가 거의 되었다.”
그러나 이전의 상호작용이 블록체인에서 ‘실패’ 상태를 검색했기 때문에 이더리움 주소는 이러한 토큰을 이더리움 네트워크(레이어 1)로 상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 없이 ETH를 ‘브릿지 스마트 컨트랙트’에 계속 예치하고 있다.
여전히 그곳에는 1,010개 이상의 ETH가 있으며, 발행 당시에는 168만 달러(약 22.5억원)의 가치가 있다.
시바이누(SHIB) 가격 분석
SHIB는 시바리움의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던 투자자들의 두려움, 불확실성, 의심(FUD)으로 인해 출시 실패 이후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이 암호화폐는 지난 7일 동안 21%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현재 기준으로 0.0000079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밈 자산으로서 도게코인(DOGE)의 독주를 극복하기 위해 밈 코인으로 처음 만들어진 시바이누도 코인마켓캡 지수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으로 몇 개 순위가 하락해 15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바리움 네트워크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시바아미(시마이누 지지 커뮤니티)에게 가격과 순위 성능은 모두 도전 과제다. 개발팀이 안전하고 긍정적인 결과로 시바리움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이것은 가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추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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