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는 더 많은 플랫폼에서 더 많은 투자자에게 공개되면서 연말 이전에 두 가지 주요 촉매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를 더블록이 14일 전했다.
첫 번째 촉매제는 이들을 자문계 핵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발추나스는 더블록 인터뷰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한 이들은 7조 달러에서 10조 달러 사이의 자산을 관리하는 플랫폼에 몇 달 안에 비트코인 ETF가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것은 홀푸드나 대형 식품점 선반에 상품을 올려놓는 것과 같다. 그런 종류의 노출과 이용 가능성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발추나스는 와이어하우스 외에도 레이먼드 제임스, LPL 등 다른 대형 투자 플랫폼들도 ETF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많은 소규모 플랫폼들이 그 뒤를 이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ETF 위에 상품 만들기
발추나스는 두 번째 촉매제가 비트코인 ETF에 대한 옵션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ETF에 기반한 옵션이 9월까지 제공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그것들은 내가 아직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 개의 거대한 촉매제이다. 가격 급등을 초래할 수 있는 반감기는 말할 것도 없다”며 “그들이 권유도, 큰 플랫폼도, 선택권도 없이 이를 잘 해냈다는 사실은 작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이 분석가는 옵션을 넘어 은행들이 아크인베스트와 마찬가지로 ETF를 중심으로 구조화된 상품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수단은 스왑이 ETF 내부에 포장되는 2X 현물 비트코인 ETF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들 레버리지 ETF 중 한두 개가 많은 견인력을 얻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롱비트코인/숏골드 등의 상품과 함께 커버드콜 전략이 뒤따를 것이라고 제안했다.
발추나스는 “그들은 실험을 할 것이고 몇 가지 히트작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이 히트작들은 모두 생태계를 먹여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오늘날 우리가 보는 핵심 10개 비트코인 ETF를 중심으로 공식화되는 모든 종류의 구조와 패키지 거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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