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맥더모트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 글로벌 책임자는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파산 청구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밝혔다. 이를 더블록이 19일 전했다.
맥더모트는 런던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서밋에서 “회사가 디지털 자산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파산 청구 및 기타 투자 기회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맥더모트는 회사가 파산 채권을 매입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지난 2년간 복수의 대형 암호화폐 회사가 파산한 이후 파산 청구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FTX, 제네시스, 셀시우스, 블록파이, 보이저 등에 대한 청구다.
맥더모트는 골드만삭스가 2021년에 암호화폐 데스크를 출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작년은 힘들었지만 올해는 공급, 물량, 가격 조치 측면에서 큰 변화였다고 말했다. 맥더모트는 가격 조치는 역사적으로 주로 개인 투자자에 의해 주도되었지만 이제는 기관이 들어오면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더모트는 지난 1~2년간 사업의 암호화 폐부분이 눈에 띄게 변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제는 토큰화에서 충분한 기회를 보고 있으며 자체 디지털 자산 플랫폼 개발을 통해 이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금융시장 매수/매도 측이 개념 증명이 아니라 실제 실제 거래를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부분이 증가하는 것을 볼 때 이제는 정말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따라서 향후 6개월에서 24개월 동안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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