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GBTC 유출 대부분은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에서 나온다

이번 주 GBTC의 눈에 띄는 유출은 제네시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ETF 분석가는 말한다. 이를 더블록이 전했다.

블룸버그의 에릭 발추나스 ETF 수석 분석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3월 22일 6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며 “디지털 자산 금융회사 제네시스가 저점 매수를 위해 GBTC 주식을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발추나스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9개의 새로운 비트코인 ETF는 가격이 8% 하락하면서 지난 5일간 약 12억 달러를 차지했다. GBT에는 유출이 있었다. 그 주된 원인은 제네시스이며, GBTC 주식을 현물 BTC로 교환하고 있을 뿐이므로 순중립 이벤트(그리고 GBTC는 모두 ETF 이전의 자금이다)가 발생했다.”

“이를 합산하면 ETF는 BTC를 순매수하고 있다(더 이상 새로운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

또 제네시스에 의한 매각이 지나면 대규모 유출도 가라앉을 것이라는 취지로 견해를 말하고 있다.

미국의 파산법원은 지난 2월 제네시스가 GBTC를 약 3500만 주(2월 시점에서 약 1.7조원 이상) 매각하는 것을 승인했던 곳이다. 제네시스는 GBTC 주식을 법정통화 또는 비트코인(BTC)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도 1100만 주 이상(2월 시점 2600억원 이상)의 매각도 계획하고 있었다.

또한 X 사용자가 16,800 BTC를 연결하여 제네시스 지갑 중 두 개에 들어가는 것은 GBTC 유출에서 파생되었을 수 있다.

더블록의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GBTC는 3월 18일 하루 6억 4,250만 달러의 사상 최대 유출량을 기록했으며,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18억 4,000만 달러의 유출량을 기록했다.

GBTC는 디지털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가 발행하는 전환 현물 비트코인 ETF다.

미 SEC,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선물 ETF에 대한 결정을 다시 연기

블랙록 디지털자산 책임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고객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반면 다른 암호화폐 제품은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

몬테네그로, 도권 한국 송환 결정 보류


■ 9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