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 시장에 “약간의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함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은 일부 ‘소독제(disinfectant, 살균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더블록이 23일 전했다.

겐슬러는 금요일 컬럼비아 로스쿨 컨퍼런스에서 연설하면서 기후 및 사이버 위험 등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공시의 필요성과 이점에 대해 말했다. 겐슬러는 공시는 보다 효율적인 시장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투자자들을 보호한다고 말했다.

겐슬러는 준비한 발언에서 “암호화폐 증권시장에는 이런 등록 요건을 피하려는 참가자들이 있다”며 “등록이 없다는 것은 의무적인 공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암호화폐 시장이 약간의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데 많은 이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경고

겐슬러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기관에 등록할 필요가 있으며 암호화폐 회사는 전통적인 금융과 동일한 규칙을 적용받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경고해왔다.

지난 1년 동안 SEC는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이 미등록 거래소, 브로커, 딜러, 청산소로 운영되고 있다고 혐의를 적용했다. 한편 암호화폐 회사들은 기관에 등록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겐슬러 위원장도 이날 준비한 연설에서 경영진 보상, 기후, 사이버 리스크 등과 관련된 공시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이는 SEC가 이달 초 기업들의 기후 관련 리스크 공시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채택하기로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SEC, 암호화폐 규제 강화를 위해 수백만 달러의 예산과 수십 명의 변호사 요청

캐시우드 “비트코인은 금융 고속도로~ 150만 달러 가즈아”

도권, 석방돼 몬테네그로에 남아 .. 출국은 불가


■ 9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