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재무장관 “인터넷의 다음 획기적인 성장은 웹3와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주도될 가능성이 높다”

27일 BlockBeats 소식. 홍콩 정부의 첸마오보 재무장관은 “인터넷의 다음 획기적인 성장은 3세대 인터넷(웹3)과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주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NFT, 게임파이, 플레이투언(P2E·게임 하면서 돈을 번다),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등은 많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현재 자원을 투입하여 모색하고 있는 방향이다. 웹3의 핵심 블록체인 기술은 탈중앙화, 보안성, 투명성, 위변조 불가 및 저비용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금융, 상업, 무역, 공급망 관리 및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홍콩 정부도 웹3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홍콩 통화청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정부가 발행한 토큰화 그린본드를 발행하여 채권 및 기타 관련 금융상품, 참가자 및 이벤트를 단일 디지털 플랫폼에 통합하여 전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기존 채권 발행에 보통 5영업일이 소요되던 기간을 1영업일로 대폭 단축했다.”

“웹3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나는 올해 ‘재정 예산안’에서 기업과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관련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개최하는 것을 포함하여 사이버포트(홍콩 섬남구 서쪽 일대에 있는 IT산업단지)에 5,000만 달러(약 663억원)를 할당했다. 지금까지 사이버포트에는 유니콘, 라이선스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포함하여 180개 이상의 웹3 관련 기술 기업이 있으며, 20% 이상의 기업이 본토 및 해외에서 왔다.”

데이터 : 고래, OTC를 통해 UNI·MATIC·LINK를 매도하고 LDO·DYDX 매수 추정

1000 BTC 이상의 코인을 보유한 주소 수가 1개월 최고치인 2020개에 도달

온라인 구독 플랫폼 온리팬스 재무보고서 발표, 작년 11월 말 기준 1143만 달러(152억원) 상당의 이더리움(ETH)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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