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65,000 달러 부근까지 반등, 홍콩에서 BTC·ETH 현물 ETF 출시

30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89% 높은 1BTC=63,631달러.

BTC/USD 일봉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상한의 무게가 계속될 듯한 국면이지만, 현재 누르고 있는 트렌드 라인 및 50일 이동평균선의 1BTC=66,952달러를 벗어난 경우는 강세로 기울어질 가능성도 보인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단기 보유자의 실현가격이 59,800달러임을 언급. 이것을 밑돌면, 현저한 가격 조정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실현가격(realized price)은 최근 비트코인을 구입한 투자자군의 평균 구매가격을 가리키며, 실현가격을 밑돌면 단기보유자가 포함해 손해를 입고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여진다.

홍콩에서 ETF 런치

오늘, Web3산업의 허브를 목표로 하는 홍콩의 증권거래소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상장했다.

블룸버그의 ETF 분석가인 에릭 발추나스는 홍콩의 ETF 시장 규모는 5억 달러 정도라고 하며 미국 시장에 비해 영향은 경미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지만,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수요를 비트코인 현물 ETF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 아마 10%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홍콩의 ETF 발행기업인 차이나자산운용(차이나AMC)’의 Zhu Haokang은 기자회견에서 강한 전망을 보였다.

홍콩의 암호화폐 ETF의 자금 유입에 대해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런치 첫날(1월 11일)의 1억 2,500만 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며, 싱가포르나 중동 등의 지역의 패밀리 오피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홍콩은 중국의 특별 행정 자치구이지만 중국 본토의 투자자는 홍콩의 암호화폐 자산 ETF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홍콩의 적격 투자자, 기관 투자가, 개인 투자자들은 매매할 수 있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 따르면, 미국의 ETF와 가장 큰 차이는 현물 비트코인 ​​신청 및 상환이 가능하다는 점과 홍콩 달러, 미국 달러, 위안화의 3통화로 거래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마이닝으로 얻은 현물 BTC에서 비트코인 ​​ETF를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거래되는 블랙록 등 비트코인 ​​ETF는 현물상환에 대해 투자자 보호와 시장조작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의 의향을 반영해 현금상환이 되고 있다.

Zhu Haokang은 암호화폐 자산 ETF는 암호화폐 자산 시장에 더 많은 유동성을 가져다 준다고 강조했다. ETF와 현물가격 사이에 아비트라지(재정거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마켓메이커 등 참여를 촉구하겠다고 했다. 또한 “홍콩의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와 국제금융센터로서의 자리매김은 아시아 시간대에서의 거래를 촉진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더리움(ETH)의 현물 ETF 승인도 높은 관심을 모으지만,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는 독립적인 규제·결정 프로세스를 깔고 있으며, 비록 미국에서 이더리움(ETH)이 증권으로 인정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홍콩의 ETF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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